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스 컴뱃 시리즈 (문단 편집) ==== [[에이스 컴뱃 3]]의 시대 ==== 위 타임라인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에이스 컴뱃 3가 가장 미래 시점을 다루며, 나머지 타이틀은 1995년 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에이스 컴뱃 3 시대로 배경이 이동하고 있다. 한마디로 시리즈가 원체 오래되다보니 '''결국 포화해버렸다'''. 그냥 쿨하게 에이스 컴뱃 3 시대로 넘어가도 괜찮지만, 당시에 너무 호불호가 컸던데다가, 별로 세계관 완성도가 크지 않았던 상태에서 만들어진 가장 먼 미래에 대한 작품이니 아예 묻혀버릴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래서 한때는 세계관을 아예 새로 짜거나, 에이스 컴뱃 제로의 시대부터 리부트 해버린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제작진이 인터뷰를 통해 에이스 컴뱃 3를 확실히 정사로 인정함으로서 이러한 논란은 해소가 되었다. 세계관이 에이스 컴뱃 3 시대로 이동하면서 생긴 문제가 있는데, 3의 시대가 국가가 일개 회사에 통합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시리즈의 주역들이 조국을 구하기 위해 기울인 모든 노력과 역량들이 결국엔 헛수고라는 점이다. 나라를 유지하고 있는건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 정도의 대국들 밖에 없지만 그마저도 위태로운 균형인건 마찬가지. 다만 이러한 국가 해체라는 설정이 오히려 마냥 해피 엔딩이라는 클리셰를 비트는 느낌에다가, 에이스 컴뱃 시리즈 내에 자연스레 녹아있는 이념적, 정치적 분위기가 어떠한 식으로 전개가 되어 저런 개막장 사태까지 진행되었는지 흥미로워 하는 사람들도 있는 만큼[* 국가 해체라는것이 국민들의 의식변화가 있기 전까진 힘든일이니만큼 개연성을 얻기 위해 3의 시대에 도달하기 전에 국가라는 개념에 회의를 느끼게 되는 일대 사건이 발생했다 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라고 봐야할 것이다. 그런데 3때는 유지아 대륙밖에 없어서 이상함이 덜했는데, 대륙이 확장된 지금와서 찬찬히 살펴보면 뉴컴이나 제네럴 리소스나 고작 그 기업들이 세계정복하기엔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는 너무 크고 강한 국가[* 오시아는 국가들끼리 합작해서 궤도 엘리베이터까지 만들어버렸다.]이며, 대륙 크기도 오시아 대륙이나 베루사 대륙이나 유지아 대륙보다 더 크다. 7에 이르면 운석 파편에 처맞고 10년이 흘렀음에도 원상복구가 안된 상태에서 또 전쟁이 한번 더 터진 셈이니 유지아 대륙 국가들만 디폴트 선언하고 국가가 압류됐다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 그리고 7에서 제네럴 리소스가 그륀더 사가 사명을 바꾼게 아니라 그륀더 사의 꼭두각시 회사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가통폐합 시대가 전세계에서 벌어진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율리시스 맞고 대륙급 전쟁을 2번이나 하면서 완전히 망해버린 유지아 대륙에 한정된 이야기일 가능성도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